본문 바로가기
해외

{바바 후미카} 워너비 몸매 바바 후미카

by 로망서리 2021. 4. 7.

바바 후미카

바바 후미카 Fumika Baba 馬場 (ばば) ふみか/ 1995년 6월 21일

167cm / B:83 W:56 H:84

바바 후미카를 그라비아 모델로만 아는 사람이 많아 써보는 정보 글이다. 바바 후미카는 일본에서 꾸준히 드라마를 찍고있는 연예인으로 그라비아 모델은 한참 전에 그만 두었는데 여전히 그녀는 우리나라에서 배우보다는 몸매좋은 그라비아돌로 유명하다. 바바후미카는 2015년에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를 한 뒤 그 유명한 논노 non-no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논노는 숙취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사진들이 인터넷 상에 많이 게시되어 유명한 그 뷰티 잡지이니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다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그 잡지이다. 그라비아돌들은 몸매도 좋고 대부분 예쁘게 생겼다. 하지만 바바 후미카같은 외모는 흔하지 않다. 그녀의 사진을 보면 바바 후미카가 어떻게 논노의 전속 모델이 되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2015년부터 그라비아 아이돌과 논노의 전속모델을 병행하던 그녀는 2018년 이후에는 사실상 그라비아 아이돌에서 은퇴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연예인에도 등급이 있다고 본다.연예계에 종사하는 그들 스스로가 매기는 등급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걸 우리는 알고있다. 개그맨 위에 가수가 있고, 가수 위에 드라마배우가 있는 것 같아보인다. 그리고 드라마를 찍는 연기자 위에 영화배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건 배우의 출연료 개념과는 다른 것으로 배우들, 연예인, 방송인들 스스로가 이런걸 은연중에 매겨놓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 이런데 일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알다시피 섹시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는 그라비아 아이돌을 유명세를 얻고, 드라마 배우가 되어서 까지 할 이유는 없으니 바바 후미카가 그라비아 돌에서 은퇴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바바 후미카

바바 후미카의 특징은 한국적으로 풀어보자면 두 가지 키워드가 떠오른다. 바로 김유정과 현아. 김유정과 현아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가진 연예인이다. 김유정은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고, 현아는 섹시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몸매도 예쁘다. 그런 김유정과 현아의 얼굴과 이미지를 예쁘게 섞었는데 몸선도 예쁘다. 많고 많은 그라비아 모델들 중 예쁜 그라비아돌로 뽑히는 이유는 역대급으로 여쁜 베이글녀이기 때문 일 것이다. 특히 볼에 있는 저 점이 매우 매력적인데, 일본 드라마에서 바바후미카가 분장을 해도 저 얼굴에 점을 가리진 않으니 점을 잘 봐두면 바로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중국은 살점없이 마른 느낌의 여리여리한 여배우를 선호하는 것 같고, 우리나라 한국은 이제 말라서 너무 힘이 없어 보이는 청순함보다는 적당히 건강하고 운동을 한 느낌의 몸매를 가진 여배우를 선호하는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 일본은 꾸준히 건강하고 라인이 예쁘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가진 여배우가 인기가 있었는데, 바바 후미카는 일본의 미의 기준에도 부합하고 한국의 미의 기준에도 부합하는 모델 겸 배우라 여겨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