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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채널 십오야×달려라방탄 꼬깔꼬깔 대작전 채널 십오야를 재미있게 보셨으면서 달려라 방탄을 안 본 사람이 진심으로 부럽다. 처음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과 멤버의 객관적 지표만 알고 그들의 성격과 일상모습 등을 잘 몰랐을 때, 달려라 방탄을 보았다. 예능을 보는 걸 즐기는데, 그 때 즈음 보고 싶은 예능이 없었는데 친구가 달려라 방탄을 아직 안봤냐면서 추천해 주었다. 을 보니 기획력이나 출연하는 멤버나 공중파 예능과 그리 다른 것이 없어 보였다. 촌스럽거나 B급 느낌이 나지 않아 보다 보니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성정하는 만큼 뭘리티도 점점 좋아져서 재미있게 다 봐버렸는데, 이걸 보고 방탄소년단에게 내적 친밀감이 쌓이니 점차 팬이 되기에 이르렀다. 마치 오래전 1박 2일 멤버들에게 친밀함을 가지고 무한도전 멤버들을 묶어서 보게 된 것처럼 말이다. BTS.. 2021. 5. 18.
{BTS} 방탄소년단 예능 추천 신양남자쇼 재미있는 방탄소년단 예능 유퀴즈 방탄도 좋고, Let’s bts 방탄도 재밌지만 가장 재밌었던 토크쇼는 양남자쇼였다. 지금보다 덜 월드스타일 때 지금보다 덜 차분한 방탄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때의 진은 아재개그 장착 리즈시절로 거의 스스로 아재를 입었다고 할 수 있는 시기였다. 개그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아재를 장착했다고 할 수 있다. 진이 원래 아재라 불리는 타입의 남자였다면 얼굴이 빨개지고 귀가 빨개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고 스스로 아재개그를 치는 캐릭터로 진화를 한 것 같은데 이유는 다양했을 것이다. 아마 자기 스스로가 아재개그를 치는 유하고 웃긴 캐릭터가 되어서 팀의 분위기를 올리기 위해서가 가장 컸겠지. 혹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조금 더 밝은 성격을 장착.. 2021. 4. 9.
{방탄소년단} KBS Let's BTS 내용 요약 방탄이 나와서 토크쇼가 늘어지는 느낌이 없었지만 토크쇼 자체 구성은 반성해야 한다. 저렇게 성의 있게 대답하는 대스타가 어딨다고 조금 더 재밌게 엮었으면 좋았을 뻔했다는 아쉬움이 남는 토크쇼였다. 그렇다고 mc를 맡은 신동엽이 앉아서 하는 심층 토크에 약한것도 아닌데 너무 BTS에 대해 이미 다 아는 관계성만을 파헤치려 했던 것 같다. 렛츠 BTS의 재미있었던 부분을 정리해 보겠다. 정국이가 근육 잘 생겨는 타입의 몸이라서 걱정인 형들과 그러나 아직 만족 못하는 전정국은 슬림한 마동석 김종국이 목표라고 한다. 옆에 앉은 내 멤버 소개할 때, 지민이는 태형이 프로필을 읽다가 틀리게 읽었다. 지민아, 태형이 178.8이란다. 토크쇼 내내 제이홉은 표정이 한결같았다. 나이를 먹을수록 호석이는 인상은 더 좋아지.. 2021. 4. 1.